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술연구위원실

관산(觀山)...답산(踏山)..간산(看山)...어느 게 맞을 까요?..

당진 몽산蒙山010 2345 1234 | 2012.10.07 11:27 | 조회 5960

관산(觀山)..답사(踏査)..답산(踏山)..간산(看山)..뭐가 맞나요?..

 

어느 산에 올라..또는 어느 양택지에 가서.. 풍수지리적으로 살펴 보는 것을..

관산...답사..답산..간산으로...그 학회의 회장이 쓰는 대로 따라 쓰는 게 보통입니다..

 

오늘 어느 풍수지리 카페에 들어가 보니.."관산"으로 하여 글을 올리셨네요..

 

참으로 많이 헷갈리는 게..바로..관산(觀山)..답사(踏査)..답산(踏山)..간산(看山)..입니다..

학회마다 다르게 쓸게 아니라..후학들을 위해서도 용어를 합당하게 정리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 풍수지리 학자님이 설명을 아주 잘 해 놓으셨더군요..

 

그 분의 설명은 바로 이렇습니다.

 

첫째..관산은 "관"자는 "볼 관"자라고도 하며 "구경할 관"자라고하는 데...

통상 "구경"을 간다..라는 뜻으로 "관광"을 뜻하니..풍수의 의미로는 맞지 않는 다고 합니다..

즉, "관"자는 "관산"..보다는 관광지에 가는 "관광"에 쓰이는 글자라는 군요..

 

다음 두번째..답사"에서 "답"자는 "밟을 답"자라고 하고.."사"자는 조사할 "사"자라고 하는 데..

이는 어떤 "사실"에 대한 흔적을 조사하는 것으로 ...유적지를 조사한다.. 라고 할때 쓰이는 용어로..

유적지를 구석 구석 밟고 다니며 어떤 과거의 "흔적"을 조사하며 살피는 것이니.."답사"라 하고..

또 부동산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 현황등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현장조사를 "답사"라고 합니다.

 

즉, 풍수에서의 "답사"로 보다는..유적지의 "답사"나 ..부동산 물건의 현장조사에 쓰이는 게 맞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택인 경복궁을 풍수적 관점이 아닌 순수한 역사 문화와 학문적 관점에서 조사.분석하는 경우에는..

풍수에서의 " 간"(살필)자가 아닌 "답"(밟을)자를 써야 함은 분명한바, 따라서 "답사"로 해야 함이 분명하며..

따라서 "답사"라는 용어는 역사 문화적 연구의 조사.분석에 쓰는 용어일뿐 풍수지리에서는 쓸수가 없으며..

 

세번째, "답산"에 대해 보면, 풍수에서는 위와같이 역사와 문화유적을 살피는 의미의 "답"자를 쓸수가 없고..

풍수에서는 자연을 살피는 "살필 간"자를 써야 하며.. 따라서 "답"자를 쓰는 경우에는, 뒤에 붙일 용어로는..

즉, 경복궁을 예로 들면..역사 문화적 관점에서 학문적으로 조사.분석함에 있어서는..당연히 "답"자를 써야하고..

이때는 자연인 "산"이 아닌 건축양식이나 배치등 유적을 분석하는 것이니.. "답산"이 아닌 "답사"로 해야 하며.

 

따라서 "답사"라는 용어 외에..역사와 문화를 조사.분석한다는 의미의 "답"자와 자연인 "뫼 산"자를 합한 "답산"은..

자연인 산을 역사.문화적으로 조사.분석할수는 없어 애당초부터 성립될 수가 없는 용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일례로 등산코스로서의 지형등을 미리 조사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답산"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나..

이때에도 "답산"이라는 용어보다는 "현지 답사"라는 용어가 보다 합당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풍수에서의 순수한 자연을 뜻하는 의미의 "산"자 앞에는 당연히 "살필 간"자를 놓아야 하고..

인문적으로 조사.분석하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의 "답"자를 놓아서는 안된다고 하는 군요..

 

따라서 음.양택 불문하고 "답산"이라는 용어는 억지로 만든 용어로 풍수지리에서는 쓸수가 없다는 군요..

 

네번째..간산은 "볼 간"자라고도 하지만.."살필 간"자로 풍수지리적으로 형태와 성정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니...

풍수지리에서는 바로 "간산"이라고 하는 게 맞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결혼할 상대를 직접 만나 인상이나 태도등 성정을 자세히 살펴 보는 것을..

이 살필 "간(看)"자를 써서 "간선[看+선]"이라고 불러 왔던 사실로도 그 의미를 읽을 수가 있지요.)

 

물론 산에 오르는 게 아니라.. 평지의 양택지를 보더라도..풍수지리는 산룡맥을 기본으로 살피는 것이고..

또한 풍수에서는 주변보다 한치만 높아도 산으로 보는 것이니..

풍수지리에서는 음.양택지를 모두를 통털어 "간산(看山)"으로 용어를 통일해서 써 왔다고 하는 군요.

 

 따라서 앞으로는 우리 풍수학인들은 간산(看山)으로 통일해서 써야 되지 않을 까..생각이 되는 데..

여기에 대해 학인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 지요...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3개(1/1페이지)
정회원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 공부 방향 [1] 지속가능 3723 2014.09.22 06:24
12 大師박진표 5584 2012.12.23 23:22
11 혈의 장법과 건물부지로서의 용법에 관한 의문입니다..| 몽산 송영환 5097 2012.12.23 05:52
10 답글 RE:혈의 장법과 건물부지로서의 용법에 관한 의문입니다..| 김이영 4758 2013.01.17 19:09
9 기감론에 대한 제 견해입니다.. 몽산 송영환 5308 2012.12.21 12:28
8 광주 빛고을 인사드립니다 !! [1] 빛고을 6155 2012.11.10 10:47
>> 관산(觀山)...답산(踏山)..간산(看山)...어느 게 맞을 까요?.. 당진 몽산蒙山010 2345 1234 5961 2012.10.07 11:27
6 어머니를 보내 드리며 눈물로 쓰는 일기 당진 몽산蒙山010 2345 1234 5791 2012.09.24 18:16
5 고총무 인사드립니다. 고총무 6678 2012.08.17 10:05
4 오랫만에 들러 봅니다.. 당진 몽산蒙山010 2345 1234 6836 2012.08.03 08:25
3 학회 홈피 리뉴얼 축하드립니다. [1] 자연사랑 6777 2012.07.31 16:14
2 홈페이지 새단장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2] 천지인31 6905 2012.07.30 09:25
1 새로운 마당을 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1] 당진땅 몽산 송영환 010-2345- 7823 2012.07.14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