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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위원실

RE:혈의 장법과 건물부지로서의 용법에 관한 의문입니다..|

김이영 | 2013.01.17 19:09 | 조회 4527

혈의 장법과 건물부지로서의 용법에 관한 의문입니다..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풍수학인님들과 함께 토론코자 자판을 잡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리 오결 또는 오과에서 용. 혈. 사. 수. 향..으로 끝날게 아니고..

좋은 혈을 찾았다고 해도 장법이 틀리면 아무소용이 없다고 하면.. 위 5결에 장법을 추가해 6결 또는 6과로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또한 풍수지리서에 혈처를 찾는 방법까지는 논설을 해 놓았으나 그 다음의 장법을 자세히 다룬 책을 저는 별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어느 책에서는 혈토에 정확히 모시려면 무턱대고 장비로 파 내면 아니되고..장비를 대더라도 조심스레 땅 거죽을 벗겨 내 다가 혈토가 나오기 시작하면 곧 바로 장비를 치우고... 수작업으로 내광을 지으며 거기서 파 낸 혈토는 따로 모았다가 시신을 모시고 그 혈토로 채우고 횡대를 덮되...

 

인체에 해로운 석회는 아무리 시신이라도 불경스러우니..가까이 해서는 아니되고 횡대위에 최하 2자 즉 60센티미터 정도는 퍼 냈던 흙을 곱게 부스려 밟으며.. 다시 단단히 채우고 나서..(그 정도는 채우고 난 다음 그 위에 석회를 채워야 시신에 해로운 성분인 석회성분이 시체에 스며들지 않는 다고 합니다..)

 

위와같이 일반 흙을 60센티미터 채운다음 ..다시 그 위에서부터 생석회와 흙을 섞고 거기에 물까지 섞어 (월래 세멘트도 모래와 물을 섞어 다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니 여기서는 세멘트 대신에 석회를 쓰는 것이고 모래대신에 흙을 섞고 물은 공통으로 쓰는 것이라 함) 지표면 직전까지 회다짐으로 다져야 나무뿌리의 식생이나 짐승의 훼손을 막는 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일반흙으로 나머지를 채우고 그 위에 봉분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하는 게...1설이고요..

 

2설은 이미 생명이 없는 시신이니 석회로 처리해도 해로울 게 뭐냐며..더구나 옛 묘를 파묘해 보면 석회로 내광을 짓고 단단히 처리를 한 경우가 황골이 나오더라면서.. 아예 처음부터 석회를 써서 내광을 지으라는 주장이 있는 데 과연 어느 것이 맞는 지 모르겠더군요.

 

(그러면 위 1설대로 흙으로 60센티미터 까지의 일정깊이를 채우면 시신이 탈골이 되면서 자연히 위에 쌓인 흙이 가라앉아 물이나 다른 오렴이 들 공간이 없어지게 되니 ...깨끗한 자연속의 토광에 빈틈이 없이 꽉 채워져 영구보존이 되는 장점이 있다하였고..고서에 홍대용선생도 내광에 나중에 썩으면 공간이 될 두꺼운 관이나 두터운 수의등 다른 것을 채우지 말고 ..영원히 썩지 않는 흙으로 채우라고 권한 사실도 있고..생석회로 묘토를 빼서 내광을 짓고 쓰면 석회가 굳어 시신이 탈골이 되도 그곳이 공간으로 영원히 남고 채워지지 않아 그 공간에 물이 들어차 수렴이 들게 되는 단점이 있다고도 하고요..과연 어느게 맞을 까요?..)

 

나아가 위와같은 지리 5결에 덧붙여 위와같은 장법과 아울러...또한 양택처에 건축을 할때 바닥에 기초를 하면서 거기에 성토나 보토 또는 표층을 오히려 일부 깎아 내고 기초공사를 하는 게 가능한지도 그 혈처에 대한 용법에서 다루어 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6과에 장법과 건부지로서의 사용방법을 보태 이를 "용법"이라는 용어로 통일하여 ..풍수지리를 논함에 있어서는 위와같이 용. 혈. 사. 수. 향..에 6과인 用法을 보태서 지리 6결..또는 6과로 정리하여 논설해야 하지 않나 하는 외람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또 음택은 정확히 시신을 혈토에 모셔야 하겠지만... 건물의 부지인 양택지의 혈처에서는 지기가 겉으로 까지 분출하는 것이니 성토나 보토도 가능하다거나 오히려 일부 표층을 깎아내고 건축 기초공사를 해도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보았는 데..그렇다면 어느 근거나 이론으로 표토밖으로 까지..크게는 2-3층의 집에까지 혈처의 지기가 분출이 된다는 것인 지..매우 궁금합니다..사실이 그러하다면 어떻게 확인이 가능한 것인 지요?.

 

궁금하여 말씀을 올리오니 여기에 대해 연구하신 선배 학인님들께서 후학을 지도하시는 말씀으로 설명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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