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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제7층 투지60룡

(7) 제7층 투지60룡

7층은 4층 지반정침의 쌍산(雙山) 방위에 각각 5개룡씩 60갑자가 등재되어 있다. 1개의 투지룡은 6도다. 투지(透地)란 주산 현무봉에서 천산의 과정을 거치며 혈장의 입수도두까지 내려온 주룡의 용맥이 입수도두에서 혈까지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주룡의 생기가 최종적으로 혈에 전달되는 과정으로 화갱살요공망맥(火坑煞曜空亡脈)은 피하고, 주보왕상맥(珠寶旺相脈)만을 혈의 광중(壙中)까지 정확하게 입맥(入脈)시켜 재혈(裁穴)을 올바르게 하는데 사용한다. 나경패철에 있는 4층 지반정침과 7층 투지60룡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5룡 중에서 두 번째 왕기맥(旺氣脈)인 병자순(丙子旬)과, 네 번째 상기맥(相氣脈)인 경자순(庚子旬)만을 주보맥(珠寶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는 갑자순(甲子旬)은 냉기맥(冷氣脈), 무자순(戊子旬)은 패기맥(敗氣脈), 임자순(壬子旬)은 퇴기맥(退氣脈)으로 화갱살요공망맥(火坑煞曜空亡脈)이라 하여 흉하다.
천산72룡은 자연의 상태로 있는 용맥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임의로 조정할 수 없다. 반면에 투지60룡은 지사(地師)가 주보왕상맥(珠寶旺相脈)만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재혈(栽穴)과 천광(穿壙)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투지60룡의 측정은 혈 뒤 입수도두의 중앙 분수척상(分水脊上)에 나경패철을 정반정침하고 혈을 보고 천광할 자리의 중심을 투지60룡의 주보맥인 병자순(丙子旬)과 경자순(庚子旬)에 맞추어 결정한다.
이 용맥을 정확하게 맞추는데는 다소의 경험이 필요하다. 초보자의 경우 실이나 줄을 이용하여 입수도두처 중앙에 막대기를 꽂아 실을 매어 달고 혈에 와서 7층 주보맥과 일치하도록 하여 천광할 자리의 중심을 결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