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실

물의발원과 도당

3. 물의 발원(發源)과 도당(到堂)

수(水)의 발원(發源)이란 혈 앞 명당으로 흘러 들어오는 물의 근원지인 득수처(得水處)를 말한다. 풍수지리에서 물의 소임은 용혈의 생기를 보호하고 명당의 기운을 충만하게 하여 보국의 기(氣)를 보전하는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용혈 또는 명당과 관련이 없는 물은 발원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용혈을 감싸주면서 음양교합을 할 수 있는 물의 득수처를 발원(發源)이라 할 수 있으며 발원지는 멀고 깊어야 한다. 발원지가 깊고 멀면 용도 크고 기가 왕성하다는 뜻으로 발복(發福)이 오래갈 것이나, 발원지가 가깝고 얕으면 용이 작고 짧은 것이니 발복도 짧다.
수(水)의 도당(到堂)이란 물이 혈 앞 명당에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 명당에 들어오는 물은 항상 용혈을 감싸주고 느릿느릿하게 흘러들어 와야 한다. 만약 명당으로 들어오는 물이 용혈을 배반하여 반궁(反弓) 반도수(反挑水)가 되거나, 찌르듯 들어오면 안 된다. 명당으로 들어오는 물을 용혈의 하수가(下手砂)가 거두어 역관(逆關)시키면 수기(水氣)를 더욱 확실하게 용혈에 공급해주므로 매우 귀한 것이 된다.